[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5일 안산시생활체육협의회 주관으로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출전에 앞서 필승 의지를 다지기 위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은 제 시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임원·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기 전달, 선수단 격려,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제 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과 함께 모든 경기마다 안산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다함께 ‘안산시 생활체육 파이팅’을 외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오는 9~12일까지 4일간 의정부시에서 열릴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 31개 시·군 1만7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안산시는 30개 종목(일반부 22개 종목, 어르신부 8개 종목)에 77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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