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고문 ‘탈모’…연령층 ↓, 탈모환자 ↑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많은 탈모환자들이 고통 받고 있다. 여러가지 탈모치료방법, 탈모관리, 탈모약 복용, 탈모연고 도포, 탈모한의원, 탈모병원 치료, 모발 이식 등 수많은 탈모치료 방법이 있지만 개인마다 탈모의 진행 속도, 원인 등에 차이가 있어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가 힘든 게 사실이다.

또한 지루성두피염, 민감성 두피, 두피 건선, 두피열 등의 문제성 두피는 탈모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관리의 어려움, 시간, 비용 때문에 이를 포기하고 숨기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탈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수시로 두피와 모발 상태를 점검해 탈모 초기에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스스로 탈모 자가진단을 해볼 수도 있는데, ①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예전보다 많이 빠진다 ②머리를 감은 뒤에도 머리가 가렵다 ③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줄어든다 ④머리카락에 힘, 볼륨감이 없어지고 처진다 ⑤가르마가 예전에 비해 뚜렷하게 보인다 ⑥정수리부분이 비어보이거나 원형탈모모양의 동그란 모반이 발생했다 중 본인이 4개 이상 해당된다면 탈모 초기증상일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천연탈모방지샴푸 등을 이용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천연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의 한 관계자는 “탈모방지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탈모샴푸로 장기간 관리하면 두피가 건강해지면서 근본적인 탈모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탈모치료, 탈모클리닉을 병행하면 더욱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중요한 점은 검증된 탈모샴푸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피션은 출시 초기부터 식약처로부터 탈모방지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2014년에는 미국 FDA/OTC부문에 정식으로 등록되고, 각종 브랜드대상, 소비자 대상을 수상하면서 공신력 있는 탈모제품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또한 지난 7월에는 미국 내에서 3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는 홈쇼핑 전문채널 TVK몰에 성공적으로 론칭하면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테라피션 측은 이를 기념해 국내에서도 미국 홈쇼핑 구성과 동일한 제품 구성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지난 10월1일부터 오는 10월12일(월)까지 진행한다. 현재 기존 구매자들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들의 구매율 또한 높아져 준비된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테라피션 제품에 대한 상담, 이벤트 내용 등은 홈페이지(www.therapy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라피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