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i]설리"태연과 티파티가 감싸줘 고마워"눈물..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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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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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소녀시대 태연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I’(태연 I)가 발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설리가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 것이 화제다.

설리는 지난 2011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부모님과 떨어져 숙소 생활을 하면서 힘들어했던 나를 태연과 티파티가 감싸줬다”고 말했다.

설리는 "혼자 올라와서 의지할 사람들이 언니들 밖에 없었다. 어느 날 언니들이 소녀시대 데뷔로 얼굴도 못 볼만큼 바빠졌다“며 ”나 홀로 숙소에 남겨져 언니들과 멀어질까봐 걱정했다. 그런데 나도 데뷔를 하게 되면서 자주 보게 돼 좋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태연 I 태연 I 태연 i 태연 I 태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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