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8회[사진=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공식 홈페이지]
15일 방송되는 '장사의 신-객주 2015' 8회에서는 쾌재를 부르는 길소개(유오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천봉삼(장혁)은 조소사(한채아)에게 한눈에 반해 철원 주막까지 쫓아갔다가 보부상 동패로부터 조성준(김명수)이 돌린 사발통문을 전달받고 사색이 된다. 그리고 다급히 송파마방을 향해 달린다.
우연히 송만치(박상면), 방금이(양정아)와 함께 야영하게 된 소개 역시 사발통문을 받고, 순간 만치를 알아 본 길소개는 만치가 송파마방을 판 어음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 드디어 일생일대의 기회를 만났다는 생각에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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