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이번 박람회에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ADT캡스, 자연일가, 오성푸드 등 파주․고양지역 30개 기업이 참여해 125개의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기업인사 담당자가 현장채용 면접을 가졌다.
채용관과 더불어 취업상담과 면접 메이크업, 직업심리검사 등의 취업컨설팅과 취업운세, 토피어리체험, 바리스타, 도시농부활동가, 컬러리스트와 같은 직업체험 등 취업에 지친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이뤄져 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파주시는 올 한해 청년층과 장애인을 위한 대규모 박람회, 계층별 구인․구직만남의 날 등 채용행사를 통해 132명이 취업했으며, 이번 박람회에도 430명의 면접이 이뤄져 50여명의 채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구인기업을 수도권역으로 확대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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