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생존자 최면수사가 해법!..기억만 되살리면 범인검거는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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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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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신정동 엽기토끼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 가운데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선 생존자에 대해 최면수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연쇄살인 사건의 생존자인 A씨는 지난 2006년 5월 31일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다가 신정역 근처에서 한 30대 중반 남성에게 납치됐다.

A씨는 범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감금된 반지하 방에서 나와 일단 2층 신발장에 숨었다가 범인들이 나간 사이 극적으로 탈출했다. 범인들은 A씨가 2층 신발장에 숨은 것을 모르고 집에서 나가 도망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 것.

A씨를 납치한 사람들은 앞서 발생한 두건의 살인 사건의 범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즉 A씨가 자기가 납치됐던 집이 어디였는지만 기억해 내면 지금이라도 범인 검거는 시간문제다.

하지만 아쉽게도 A씨는 자기가 납치된 집이 어디였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몰랐던 동네에 끌려가 납치됐고 정신 없이 도망쳐 왔기 때문.

이에 따라 지금이라도 A씨에게 최면수사를 실시해 A씨가 본인이 납치됐던 집이 어디였는지 기억을 끄집어 내게 하면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연쇄살인 사건 범인은 의외로 쉽게 검거할 수 있다.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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