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락의 대부 전인권이 특별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늘(20일) 저녁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라이브로 선보일 이번 공연에는 '노 메이크 업'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자이언티와 갤럭시 익스프레스, 강승원, 서울전자음악단, 그레이프티 등 실력파 후배 뮤지션들이 함께 참여해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전인권 소속사 관계자는 “ 이번 공연엔 들국화의 명곡과 전인권 솔로앨범의 곡,자이언티의 ‘양화대교’, 신곡 ‘너와 나’등을 선보이며, 깜짝 게스트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V라이브 이후 전인권밴드의 공연도 이어진다. 10월 23일 'SECOND CHANCE' (과천시민회관)를 시작으로 10월 30일~11월 1일 '너와 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12월 4일 라이브온스테이지 '너와 나'(구리아트홀) 까지 공연을 이어 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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