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6회에서는 나무에 묶이게 되는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분이(신세경)는 마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동굴로 향하고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며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뒤이어 동굴로 향한 방원은 분이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하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채 나무에 묶이게 된다.
또 이은창을 찾기 위해 목기전으로 향한 분이는 잡히게 되고, 방원은 우연히 이은창과 마주하게 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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