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6회' 유아인, 모든 것을 빼앗긴 채 나무에 묶여…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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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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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6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6회가 예고됐다.

20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6회에서는 나무에 묶이게 되는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분이(신세경)는 마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동굴로 향하고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며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뒤이어 동굴로 향한 방원은 분이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하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채 나무에 묶이게 된다.

또 이은창을 찾기 위해 목기전으로 향한 분이는 잡히게 되고, 방원은 우연히 이은창과 마주하게 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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