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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할로윈 용품전 진행... 전국 700여개 매장 총 6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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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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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이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다이소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이달 말일까지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켜 줄 다채로운 할로윈 용품 60여종을 전국 700개 매장에서 1000~3000원의 가격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다이소는 오렌지, 레드 컬러와 바이올렛, 블랙 컬러로 나누어 모자, 머리띠, 망토, 피크 등 개성있고 독특한 할로윈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을 판매한다.

머리에는 모자나 머리띠, 혹은 가면으로 멋을 낼 수 있다. 할로윈꼬깔모자(어린이용, 어른용), 할로윈마녀모자(어린이용, 어른용), 거미줄망사마녀모자 등의 색상별 모자와 왕관, 박쥐, 별 모양 장식의 머리띠, 드라큘라가면, 해골가면 등 폭넓은 선택을 제공한다.

모자 색상에 맞춰 망토를 두른 마녀 또는 마법사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 할로윈호박망토, 거미줄망토, 모자부착악마뿔망토 등이 있으며, 어른용 드라큘라망토 등 어른용 코스튬으로 아이와 함께 귀여운 커플룩을 뽐낼 수도 있다. 스타킹과 양말, 해골장갑 등을 매치해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소품으로는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바구니가 빠질 수 없다.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통해 주고 받은 사탕, 초콜릿, 젤리 등의 간식류를 담을 수 있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크기별 호박바구니는 물론, 야간 할로윈 파티를 위한 야광호박바구니도 올해 다이소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삼지창, 도끼, 낫, 호박 모양의 피크와 미니 파우치, 호박안경, 마녀손톱, 호러네일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할로윈 파티룩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실내에서는 유령줄걸이장식, 할로윈 문자 가랜드, 문걸이 장식 등으로 간단하게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이사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컨셉의 할로윈 파티와 이벤트를 보다 실속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이소는 2013년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개성있는 의상과 소품, 장식류를 선보여왔다” 며 “올해 할로윈 용품 기획전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즐거운 할로윈 데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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