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제작 우주필름 뱅가드스튜디오·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 분).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며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특종: 량첸살인기’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예스24, 롯데시네마, 네이버까지 주요 예매사이트와 극장, 포털 사이트에서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10일 영진위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했던 ‘특종: 량첸살인기’가 본격적으로 예매사이트가 오픈되는 오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는 2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 중인 ‘인턴’은 물론 같은 날 개봉하는 손현주, 엄지원 주연의 ‘더 폰’을 비롯한 모든 개봉 예정작들의 예매율을 뛰어넘은 것으로 ‘특종: 량첸살인기’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준다.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연출을 맡고 ‘관상’ 한재림 감독이 제작을 맡는 등 충무로 젊은 제작진과 조정석을 비롯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 실력파 배우들이 뭉친 ‘특종: 량첸살인기’는 특종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언론과 살인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결합한 신선한 재미의 영화로 오늘(22일) 개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