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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사전품질점검(PQC) 담당자들이 고객 입주 전 아파트의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2015 아주경제 건설대상’ 고객서비스 부문 대상의 영광은 ‘자이(Xi)’ 브랜드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GS건설에게 돌아갔다.
2002년 9월 출범한 GS건설의 자이는 ‘특별한 지성(eXtra intelligent)의 약자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하게 한다는 의미를 지닌 아파트 브랜드다.
공간에 새로운 개념을 부여해 가치를 창출하고, 세심한 배려와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을 존중함과 동시에 수준 높은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주거 브랜드가 아닌 생활양식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GS건설은 △그린 스마트 자이(최첨단 에너지 절감 기술) △3-제로 하우스(Energy·Air Pollution·Noise) △차별화된 고품격 디자인 창출 시스템 △세심하고 완벽한 애프터서비스 △자이안센터 등을 통해 신공간·신기술·신디자인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GS건설은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각종 대외기관으로부터 브랜드 역량, 고객만족, 서비스 등 부문에서 건설업계 최다 수상이라는 성과를 수확했다. 언제나 한 발 앞서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해 반영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한다는 이미지도 얻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문화를 이끌어가는 선도자로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개발하고, 보다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로 다양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국내 주택시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자이를 명품 브랜드로 알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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