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는 이번 전시회에 초기 수도권매립지 조성부터 현재의 위생매립 및 폐기물 자원화, 미래의 폐기물자원화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친환경 매립시스템과 완벽한 침출수 처리기술, 폐기물 자원화 및 에너지로 활용하는 과정을 실물위주로 전시해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SL공사는 앞으로 반입폐기물 중 자원화 가능 폐기물 전량을 자원화, 폐기물 직매립 ‘Zero’를 실현하고 침출수·폐수 등을 처리, 하천에 방류하지 않고 매립지 내부에서 전량 재이용하는 무방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집중 홍보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