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레즈비언 역할은 내가 한국 최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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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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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박선영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박선영은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처음 데뷔했을 때 한국 연예계 최초로 레즈비언 역을 맡았었다”고 충격 고백한 바 있다.

이어 박선영은 “이후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남장 여자 역을 맡기도 했었다”며 “요즘에는 나를 보고 박칼린 씨로 착각하고 사인 요청을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선영이 출연한 27일 ‘불타는 청춘’ 방송은 경주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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