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심혜진,딸 위해 전미선 ‘종’됐다..무릎꿇고 거지취급에 스파이 노릇까지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9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8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이 딸인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위해 황은실(전미선 분)의 종 노릇을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리향은 백예령이 광고장 조명 사고 범인이라는 증거를 황은실이 갖고 있는 것을 알고 황은실의 사람이 됐다.

백리향은 황은실의 지시로 왕 여사(김영옥 분)에게 강태중(전노민 분) 집에서 지내게 해 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황은실은 왕 여사에게 “길거리 거지도 도와주는 데 집에서 지내게 해요”라고 말하며 거지취급을 했다.

또한 백리향은 차미연(이혜숙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황은실에게 보고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