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신개념 청정 극한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에서 분노와 배신, 혼돈을 예고해 화제다.
29일 오후6시 네이버 V앱, DSP미디어 공식 채널에서 방송되는 ‘에이프릴이 간다’ 4화에서 에이프릴은 휴가인줄 알고 떠난 엠티가 알고 보니 해병대 극기캠프였던 것.
에이프릴은 전날까지 맛있는 바비큐 먹방과 애교대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과 반대로 하루 아침에 해병대 군대체험을 떠나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앉아 혼란스러운 감정을 추스르는 소민, 나은과 스태프를 향한 원망의 시선으로 배신이라고 외치는 채원, 현주, 예나, 진솔 모두 격렬한 저항의지를 보이며 집단 멘붕에 빠졌다.
이와 같은 에이프릴의 반응에 해병대 극기캠프는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에이프릴의 군생활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에이프릴이 간다’ 4화를 기대하게 했다.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는 매주 월~금 오후6시 네이버 V앱, DSP미디어 공식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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