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27일부터 이틀 동안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 전국걷기연합회와 함께한 이번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은 평소 대부분의 업무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임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는 “현대인의 체형 불균형은 선천적 요인보다 바르지 못한 자세, 보행등의 후천적 요인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생활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반드시 그것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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