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선수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에어로빅스체조, 탁구,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등 7개 종목에 걸쳐 진행됐다.
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 체육동호인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건강은 물론 대인관계의 폭을 넓혀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는 “건강과 젊음, 빛나는 인생을 위해 생활체육을 바탕으로 도민의 건강은 도정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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