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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신라호텔 제공]
가을 중 유일하게 공휴일이 없는 11월에 짧게나마 휴가를 내려는 여행객들이 여름철에 비해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호텔을 찾는 덕이다.
최근에는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에 마련된 '플로팅 시네마(Floating Cinema)' 등 해외 휴양지에서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이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플로팅 시네마'를 즐길 수 있는 11월 패키지 예약률은 전년 동월 대비 약 80%가 증가한 상황이며 이는 특히 30~40대의 가족 단위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야외 영화관 뿐만 아니라 감귤철이 본격 시작되는 11월에는 제주신라호텔 레저 프로그램인 G.A.O 프로그램에서 직접 감귤따기를 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트래킹, 승마, 요트타기 등 제주도에서만 해 볼 수 있는 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제주신라호텔 '플로팅 나잇(Floating Night) 페스티벌 패키지'는 플로팅 시네마 이용과 더불어 '더 파크뷰' 저녁 뷔페(1인), 야외 풀 사이드 바의 프리미엄 생맥주 2잔과 포테이토가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 가능 기간은 11월30일까지이며 가격은 3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1588-1142
객실 예약 및 문의: / www.shilla.net/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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