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한경호 행정부시장과 임상전 시의회 의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 민간단체, 세종시안전도시위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국가안전정책 방향과 세종시형 안전도시설계’를 주제로 한 특강과 용역진행 상황 설명, 질의․ 응답 및 시민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설명 ▲관내 손상․사망 및 위험요인 ▲손상예방을 위한 안전증진 프로그램 ▲중장기 추진 발전과제 ▲손상감시시스템 등의 내용이 발표돼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경호 부시장은“‘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세종 건설’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 도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