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시장은 “학생들이 평상심을 유지해 그동안 노력해온 최고의 결실을 얻기를 바라고, 제2의 고3을 보내셨을 수험생 부모님들께도 응원을 보낸다”며 “많은 학생들이 희망 대학에 진학해 안성의 미래를 선도할 지역 인재로 거듭 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관내 5개 학교(안법고, 안성고, 안성여고, 비룡중, 경기창조고)에서 수험생 2237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