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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리아 락까 공습]is,요르단 조종사 방송캡처]
시리아 락까 공습에 앞서 지난 2월 3일(현지시간) IS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22분짜리 동영상을 보면 IS가 지난 해 12월 생포한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26) 중위가 불길에 휩싸여 죽는 장면 등이 담겨 있다.
IS 조직원들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있는 요르단 조종사 알카사스베 중위를 야외에 설치된 철창에 가두고 몸에 불을 붙여 살해했다.
요르단 군은 이날 “IS가 이미 지난달 3일 요르단 조종사 알카사스베 중위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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