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라 역 류혜영, 깜짝 고백 "감독이 팬티 보여야 한다?" 무슨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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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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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役을 맡아 극 중 미친 존재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류혜영이 화제다.

최근 들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을 맡은 류혜영이 고경표와의 풋풋한 러브라인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류혜영은 한 연예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영화 '잉투기' 속옷 노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는 "아마 복싱하는 분들이 보면 한 마디 할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실제로 복싱에서 하이킥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감독님이 영자의 팬티가 보여야 한다며 하이킥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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