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1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착공식

24일(화) 생명보험재단의 1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을 기념하며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공사 착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일 구의원, 임지훈 구의원,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 홍미영 구청장, 박종혁 구의장, 김연광 새누리당 당협 위원장. [사진제공=생명보험재단]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서 13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착공식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 박종혁 부평구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건립되는 어린이집은 79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713.78㎡·지상3층)로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는 “도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보육환경이 열악한 청천동 지역에 우수한 시설의 어린이집을 건립하여 청천동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사회공헌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생명존중, 생명사랑이라는 생명보험업의 가치가 담긴 생명보험어린이집을 통하여 지역사회 보육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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