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베이비페이스와 다른 볼륨감 "현란한 혀 싫어" 19금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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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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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소영 손흥민 유소영 손흥민 유소영 [사진=맥심 화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 중인 유소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8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키스가 제일 좋다는 임수향의 말에 유소영은 "나는 현란하고 바쁘게만 움직이는 혀가 싫다"고 대답했다.

이를 듣은 성규는 "아이돌일 때보다 되게 자유로워 보인다"며 유소영 19금 발언에 깜짝 놀랐고, 패널들은 "둘이 참 상반돼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소영은 베이비페이스와는 달린 풍만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연예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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