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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10/20180810070044285440.jpg)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유소영이 응급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다.
지난 8일 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이라는 글과 함께 응급실 사진을 올린 후 몇 시간 뒤 "촬영 끝나고 다시"라는 글과 병원 침대에 누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이 올라오자 팬들은 "어디 아픈 것이냐" "아프지 말라" 등 걱정이 담긴 댓글을 달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몸이 좋지 않아 응급실을 찾은 와중에 사진을 찍었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악플에 유소영은 해당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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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했던 유소영은 현재 방송에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골퍼 고윤성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당당하게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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