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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제20회 맘앤베이비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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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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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용품 최대 51% 할인 행사 진행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20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 유모차·카시트·유아 식탁등 인기 유아용품을 최대 51%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과 110만 소비자 선정 영국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조이(Joie)’, 네덜란드 명품 육아용품 ‘뉴나(NUNA)’, 유럽 카시트 시장의 선두주자 '페라리(Ferrari)' 등의 인기상품과 함께 북유럽 프리미엄 베이비패션 브랜드 ‘르그로베’의 기저귀가방 등 소품류를 선보일 계획이다.

리안의 대표제품인 리안 스핀LX는 32% 할인된 47만8000원에 판매되며, 인펀트 카시트와 함께 사용이 가능한 ‘트레블 세트’는 56만8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한정으로 휴대용 유모차 ‘캐리’와 식탁의자 ‘퍼니’세트를 42%할인한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리안 유모차 구매 고객에게는 풋머프·이너시트·캐리컷 커버·방풍커버·유모차정리함·바퀴커버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품에 따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와 아이앵커, 스테디 등 다양한 상품들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표인기 카시트인 ‘조이 스테이지스 LX’는 33%할인된 35만원에 판매되며 2중안전기능으로 인기가 높은 ‘조이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ISOFIX)는 30% 할인된 40만원에 판매된다.

조이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는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 후방 아기인형 거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조이의 경량 디럭스 유모차 ‘크롬’과 신생아 카시트 ‘잼’ 세트상품은 36% 할인된 53만8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팀텍스(나니아,페라리)에서는 합리적인 세트상품 및 파격적인 사은품을 선보인다. 신생아부터 12세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페라리 비원과 아이맥스’ 카시트 세트는 33만8000원, 페라리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아이맥스’ 주니어카시트는 17만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페라리 ‘코스모’ 나 ‘아이맥스’를 현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드림 부스터(6만4000원 상당)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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