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제공]
올해는 58명의 대학생과 31명의 대학원생이 양주시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노력으로 진정한 BIO대학 졸업생으로 태어났다.
BIO농업대학의 한 졸업생은 “농업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독서토론과 문화에 소외된 농업인에게 문화를 접목시킨 문화마케팅까지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BIO농업대학 홍보대사 역할을 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대학원에 입학하여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건중은 학장으로서 졸업생 개인별로 축하 메시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해 졸업생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대학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여 농가소득도 증대시키고 습득한 학문과 지식을 양주시를 위해 활용하여 더불어 잘 사는 도농복합 양주시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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