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하이난 최대 축제인 ‘제16회 중국 하이난 환러제’에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한 방문단 전원은 개막식에 참석,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특별공연 등을 선보였다.
한편 원 지사를 비롯한 190여명 규모의 제주교류단은 지난 26~29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다양한 교류 행사 및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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