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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5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 진언(지진희)이 해강(김현주)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강은 태석을 만나고 자신의 과거 악행을 알게 됐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멍하니 회사를 나오는 해강을 진언이 안타깝게 바라보며 “왜 너 혼자. 나한테 와서 기대라고. 나 너 기다린다. 올 때까지 기다린다. 도해강”라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도해강은 생일이라며 축하해달라고 문자를 보낸 진언에게로 돌아왔고 두 사람은 과거처럼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진언은 해강의 손을 잡으며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거다. 마지막 둘이서 맞는 그날까지”라고 말하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해 앞으로 어려움을 잘 견디며 사랑을 지킬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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