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청소년수련관 2015년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 터전’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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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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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이 운영하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2015년도 청소년자원봉사 전국 최우수 터전’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 내용의 다양성과 프로그램 활성화, 청소년자원봉사자의 효과적인 관리체계 정립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활동 터전으로 선정됐다.

특히 주5일제 수업에 발맞춰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청소년 나눔봉사단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프로그램으로 전통놀이한마당, 재능기부활동, 자원봉사소양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원봉사가 펼쳐 왔다는 점이 인정 받았다.

청소년자원봉사 신청은 청소년자원봉사 사이트 두볼(http://dovol.youth.go.kr)에서 신청과 확인서 출력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광순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안전한 활동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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