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실적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선 행정의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유치ㆍ지원 등 경제 활성화와 규제개혁 체감도 제고 노력 등을 평가하기 위한 행자부 평가지표(20개) 및 도 평가지표(7개)에 대해 규제개혁 평가단을 구성해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주요 평가내용으로 △불합리한 규제 일제정비 △법령개선 건의 △기업환경 및 규제애로 해소실적 △지역투자기반 조성 △규제완화 교육 등이다.
특히 △찾아가는 규제개혁 설명회 △규제개혁 공모전 개최 △규제발굴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등 시민을 위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써 규제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성과에 토대로 2016년에도 규제개혁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역 사회를 만들고, 투자활성화와 시민불편사항 개선을 목표로 현장중심의 역지사지 행정을 펼쳐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규제 개선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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