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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이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상 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 적용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올림푸스한국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올림푸스한국이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상 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 적용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증기간 연장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OM-D 시리즈 제품을 구매한 뒤,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 7일 내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을 마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해당 모델은 가장 최근에 출시된 OM-D E-M10 Mark II 바디와 14-42mm 렌즈킷, 동영상 촬영에 최적화 된 OM-D E-M5 Mark II 바디와 12-50mm 렌즈킷, 그리고 플래그십 모델인 OM-D E-M1 바디와 12-40mm PRO 렌즈킷이다.
정품 등록 방법은 제품 구매 후 올림푸스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또는 정보 업데이트 후, 제품 구매 시 수령한 영수증을 첨부해 등록하면 된다.
정훈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 본부장은 “앞서 OM-D E-M10 Mark II 출시 기념으로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했을 때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 OM-D 전 제품에 확대 적용하는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OM-D는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시리즈다.
최상위 모델인 E-M1은 포서드와 마이크로 포서드를 통합한 전천후 미러리스 카메라로 역대 올림푸스 카메라 중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
E-M5 Mark II는 강화된 5축 손떨림 방지 기술로 흔들림 없는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OM-D 무비 기술’을 탑재했으며, 4000만 고화질 정물 촬영도 지원된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E-M10 Mark II는 상위 기종의 장점을 물려 받으면서도 작고 가벼운 바디에 휴대성과 화질, 디자인까지 겸비한 고성능 일상용 카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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