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15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8회 과천시지체장애인의날 기념 쌀나누기 및 장학금전달식에 참석했다.
과천시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 문봉선 시의회의장, 이훈우 과천시지체장애인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쌀 10kg을 관내 장애인 60명에 전달하고, 장애인가족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 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과천시지체장애인협회와 후원자께 감사하다” 며 “과천시는 2016년에도 장애인의 복지와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보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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