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2회] 천호진, 피 튀기는 전투 후 궁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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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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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육룡이 나르샤’ 22회 예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와 우왕(이현배), 최영(전국환)의 대립이 그려진다.

이날 우왕은 빠져나간 이성계의 가솔들을 반란군이라 칭하고 최영에게 병정을 모집하라 지시한다.

방원(유아인)과 분이(신세경)는 이에 맞서 조직원들을 지시하고, 이성계 부대는 숭인문을 뚫고 궁 안을 점령한다.

한편, 장터에는 이상한 노래가 퍼진다. 바로 이성계가 왕이 된다는 내용으로 방원과 분이는 이 노래를 퍼트린 자를 쫓는다.

치열한 전투를 예고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 22회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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