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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윤현민, 알고보니 김현수 직속 선배? "한화와 계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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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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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볼티모어 700만달러 김현수 볼티모어 700만달러 김현수 볼티모어 700만달러 [사진=MBC방송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현민이 과거 방송에서 류현진과 김현수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며 전직 야구선수 출신임을 말했다. 

이어 윤현민은 "한화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후배로 입단했다. 김현수의 직속 중·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현수는 2년간 700만달러(한화 82억 50000만원)를 받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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