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무디스의 결정은 우리 정부의 구조조정 성과에 대해 높게 평가한 것이고, 대내외 불안요소에 대한 우리 경제의 방어벽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하면서도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정 대변인은 "기업활력제고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5법 등 각종 구조개혁 입법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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