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중국에 자신의 이름을 딴 영화관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의 '중국에 박해진 영화관이 있느냐'는 질문에 박해진은 "내 것은 아니고 내 이름을 딴 영화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해진은 "중국에 몇 군데 있다. 거기서 나오는 수익은 내가 돕고 있는 친구들을 위해 쓰고 있다"며 영화관에서 나온 수익은 환우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해진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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