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은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명예회장이 피해 당사자 분에게 반드시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 사태 책임을 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만식 명예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한 A씨는 김 회장으로부터 정강이와 허벅지를 발로 차이는 등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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