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31일 ‘2015년도 종무식’행사를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 날 종무식에선 ▲경영실적개선 성남시장 표창 ▲정기모범직원 사장 표창 ▲제안제도 우수자 표창 ▲고객서비스 우수부서 표창 등 우수 직원 및 팀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공사 황호양 사장은 송년사에서“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되돌아보면 어려운 일도 많았고 보람찬 일도 많았다.”며“한 해를 마감하는 지금, 서로 격려하면서 올해보다 나은 내년을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공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과 한 해를 더욱 뜻 깊게 마무리하자는 취지로 악성 부채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을 돕는 주빌리 은행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모금액(1천 50십만 5천원)을 이날 전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