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열연을 펼쳤지만 첫 시청률 5.1%를 기록해 다소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이 가운데 그가 연애관을 당당하게 밝혀 팬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물론 여자친구의 입장을 들어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내가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고 밝혀 그 남자다움에 뭇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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