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 지역구에 국회의원 출사표를 던진 전국세청장 한상율 예비후보가 지난 1월11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북 콘서트 책 설명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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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상율 후보자측 재공]
이날 행사는 개그맨 박세민씨의 사회로 쾌도난마로 널리 알려진TV조선 박종진앵커, 돌직구쇼로 유명한 임윤선 변호사와 저자 한상율 전 국세청장간의 대담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상율 전 국세청장은 “편가르기 정치가 나라를 망친다는” 자신의 책을 소개, 편을 갈라 서로 싸우느라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요즈음의 정치권을 우회적으로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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