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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 만에 파경 박기영 결혼 5년 만에 파경 박기영 결혼 5년 만에 파경 박기영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기영의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김수희 특집에서 박기영의 차분한 말투에 MC들은 "박기영 원래 말투는 조금 다르지 않았느냐"며 결혼 후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들은 부활 채제민은 "완전 다혈질이었다"고 폭로했고, 당황한 박기영은 "28살 기억이 없다. 25살, 26살 기억이 없다"며 20대 추억을 자체편집했음을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그 기억을 채제민이 다 가지고 있었다. 채제민이 얼마나 힘들었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박기영이 결혼 5년 만에 변호사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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