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탐라도민관’은 기숙사와 비즈니스룸,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갖춰 수도권에 진출하려는 도내 기업인에게 사무실과 숙소를 실비로 제공한다.
또 수도권지역에 취업을 준비하는 제주출신 취업준비자, 치료차 상경하는 환자는 물론 간병하는 도민 등에게 숙소 등의 편의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탐라도민관’ 건립은 제주도, 공기업 등과 협의해 공동 출자토록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