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선글라스 브랜드 카린의 광고 모델로 수지가 발탁됐다.
수지와 카린이 함께한 첫 캠페인은 모더니즘을 기본으로 시크, 페미닌, 레트로 등 수지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테마로 진행됐다. 수지는 아이웨어 모델로는 처음 카메라 앞에 섰지만, 다양한 콘셉터를 그녀만의 표정으로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카린 선글라스 측은 "한층 성숙해진 수지의 모습이 여성스러운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카린 선글라스와 잘 부합하여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수지와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트렌디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린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수지의 캠페인 화보는 오는 2월 1일 카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수지 선글라스 등 카린의 모든 아이웨어 또한 공식 홈페이지와 카린플래그십 스토어, 전국 안경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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