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블랙은 ‘무한도전’ <예능학교-스쿨오브樂> 촬영에서, 한국식 예능 미션들을 단계별로 수행하며 ‘무한도전’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잭블랙은 촬영장에 도착한 순간부터 예능감을 발휘! 차에서 내리자마자 본인 입으로 자체 BGM을 깔아 분위기를 띄웠다. 시종일관 유쾌하게 모든 게임에 참여한 잭블랙은 체육복이 홀딱 젖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예능학교 수업 중, 뛰어난 음감과 천재적인 음악성을 발휘해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