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3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16년 저유가에 따른 수요증가, 투기 구매수요 가세 등으로 성수기까지 정제마진이 강보합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휘발유 정제마진은 4분기 동절기에 진입하면서 10월달엔 하락추세였으나, 저유가에 따른 수요 증가로 재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삼중고' SK이노베이션 대표 교체 초강수...장용호 총괄사장 체제로LS證 "SK이노베이션, 정유·화학·배터리 부진에 유가하락 겹악재…목표주가 18.5%↓" #실적 #정제마진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