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3일 대신증권을 비롯한 5개 금융회사를 2015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Primary Dealer)로 선정했다. 기재부는 국고채 인수, 호가 제출, 보유, 거래 등 의무 이행실적을 계량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종합 1위는 대신증권이 차지했고 증권사 1, 2위는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에 각각 돌아갔다. 크레디아그리콜과 기업은행은 은행 1, 2위로 선정됐다. 관련기사환율 급등·외인 투매…국고채 3년물 금리 7개월 만에 2.6% 돌파메리츠증권, 상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 종합 1위로 선정 기재부는 내달 시상식을 열어 부총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국고채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전문딜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