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꽃보다 청춘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꽃보다 청춘'의 조정석과 정우가 각자 상반된 시간을 보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자유 시간을 얻게 된 조정석이 누들을 먹고 난 뒤 "하고 싶은 게 생겼다"며 옷을 사러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석은 티셔츠를 사러 이동하며 "아휴 돈이 그냥 너무 많아가지고 돈 쓰러 다니기가 힘드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티셔츠를 사기 위해 앞서 봐 둔 상점에 들어간 조정석은 세계지도와 아이슬란드 기념품을 손에 잡으며 "이거 사자, 나 이거 사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혼자 길을 나선 정우는 도움을 요청하는 아이슬란드의 주민을 돕고, 지나가는 주민들과 가벼운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모습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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