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노래에 트와이스 나연 눈물 "처음 울어봐, 소름 돋았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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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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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노래를 들은 트와이스 나연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작년에 왔던 각설이'와의 대결에서 음악대장은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로 방어전에 나섰다.

특히 음악대장의 노래가 끝날 무렵 판정단으로 출연한 나연은 눈시울을 붉혔고 "소름이 돋고, 처음으로 눈물이 날 뻔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대 연속 가왕인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도전하는 새 출연자들이 듀엣곡으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 현재 '음악대장' 정체로는 국카스텐 하현우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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