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미국 국무장관 "시리아 휴전 원칙적으로 잠정 합의"

존 케리 미 국무장관[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시리아 휴전에 관해 "원칙적으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케리 장관은 이날 요르단 암만에서 시리아 휴전 조건을 놓고 협상을 한 끝에 이같이 발표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케리 장관 발표 이후 "휴전 조건을 논의했다"며 미국 등 서방과 이미 의견 조율을 마쳤음을 시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